Philosophy

원장 배은영

의 교육철학은 스스로의 기준으로,
자신의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교육은 재능으로 만들어지는 결과가 아닙니다.
끝까지 걷는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 뿐입니다.
처음 길에 들어선 아이는 방향을 알지 못합니다.
어디에 발을 디뎌야 하는지,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 혼자 감당하게 두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아이의 옆에 서서 같은 속도로 걸으며
넘어지는 지점을 함께 확인하고,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기초란 혼자 견디게 두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견디는 시간을 통해 만들어지는 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의 발걸음은 흔들리지 않기 시작합니다.
같은 길을 여러 번 지나며
자신만의 균형을 만들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익힙니다.

이때부터 선생님의 역할은 달라집니다.
앞서 가는 대신,
더 멀리 이어진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 됩니다.
이미 지나본 사람으로서 지금보다 더 긴 거리와,
더 긴 시간을 견뎌야 하는 구간을
조용히 안내합니다.

마지막 목표는 분명합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지 않아도,
누군가의 속도에 맞추지 않아도,
스스로의 판단으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하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

의 교육철학은
스스로의 기준으로, 자신의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